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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성숙美’ 볼빨간 사춘기, 자가복제 NO…진한 감성 더한 새로운 ‘여행’(종합) 덧글 0 | 조회 460 | 2018-05-30 02:01:39
관리자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오늘(24일) ‘Red Diary Page.2’로 발표한 여성 듀오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과 우지윤이 한층 진한 감성으로 돌아왔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볼빨간 사춘기의 ‘Red Diary Page.2’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MC딩동이 MC를 맡아 진행했다.

지난해 9월 ‘Red Diary Page.2’ 발표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한 볼빨간 사춘기는 “그동안 쉬면서 편안하게 음악을 작업했다. 오랜 만에 컴백이라 설레고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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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사춘기 ‘Red Diary Page.2’ 발매 기념 쇼케이스 사진=천정환 기자

특히 볼빨간 사춘기는 지난 4월 22일 데뷔 2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MC딩동이 축하인사를 건네자 안지영은 “2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팬들이 ‘음악해줘서 고맙다’는 응원을 해줬는데 정말 뿌듯했다”고 인사했다. 덧붙여 “사실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그러나 우리답게 노래를 해보자는 생각이다.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진솔한 속내를 털어놨다.

볼빨간 사춘기는 새 앨범 ‘Red Diary Page.2’를 통해 소중한 일기장처럼 진심이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더블타이틀곡 ‘바람사람’은 볼빨간 사춘기만의 특유한 소녀 감성을 더해 첫사랑의 풋풋함과 순수함을 담은 곡이다. 특히 멤버들은 “‘바람사람’은 이번 작업에서 본 녹음을 한번도 안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안지영이 “사실 데뷔 전에 썼던 곡이다. 데모버전의 목소리가 풋풋해서 별도로 녹음하지 않았다. 더욱 빈티지 감성을 자아내며, 맑고 순수한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더블 타이틀곡 ‘여행’에 대해 “우리가 워낙 여행을 좋아한다. 여행가서 자신을 찾자는 내용이다”라면서 “올 여름을 대표할 곡이다. 많은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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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사춘기 ‘Red Diary Page.2’ 발매 기념 쇼케이스 사진=천정환 기자

더불어 안지영과 우지윤은 “앞서 ‘Red Diary Page.1’이 소녀소녀한 감성이었다면 이번엔 한층 더 성숙하게 돌아왔다. ‘Red Diary Page.2’를 통해 신선한 느낌을 받으실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 볼빨간 사춘기는 ‘바람사람’과 ‘여행’을 통해 청춘미 가득한 분위기와 사랑과 이별을 한층 더 진한 감성으로 표현해냈다.

안지영은 ‘바람사람’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지수와 연기호흡을 맞춘 일화도 전했다. 그는 “실제 같이 연기하니까 얼굴도 빨개지더라. 순수한 감성이 영상에 담겨서 좋다”면서 “지수 씨도 예쁘게 연기 해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감독님께서 옆으로 가지말라고 하셨는데 자꾸 옆으로 가게되더라”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우지윤이 “멀리서 봤는데 나 역시 설레고 흐뭇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Red Diary Page.2’로 새로운 매력을 예고한 볼빨간 사춘기는 ‘변화’를 이야기했다. 먼저 “‘바람사람’, ‘여행’ 두곡 다 타이틀성이 있으면서도 다른 성향의 매력있는 느낌이다. 풋풋하고 순수한 ‘바람사람’과 통통튀는 발랄한 매력의 ‘여행’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그동안 음악적 스타일에 있어 자기복제라는 평을 받기도 한 볼빨간 사춘기는 “음악적 스타일을 고민 안했다면 거짓말이다. 팬들에게 기다려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정말 계속 쓰다보니 분위기가 바뀌게 됐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앨범은 록적인 밴드사운드를 가미해 새롭게 시도했다. 더 좋은 음악, 신선한 음악을 선보이고 싶어 재미있게 작업했다”며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우지윤 역시 “얽혀있기보다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욕구가 컸다. 점차 자연스럽게 변화한 것 같다”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볼빨간 사춘기는 “주제가 ‘여행’인만큼 여행지에서 깜짝 버스킹을 보여드리겠다”고 깜짝 공약을 내걸어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