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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산들 5연승으로 최종우승...MC딩동 첫 방송출연 덧글 0 | 조회 31 | 2017-06-1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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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소영 객원기자]

B1A4 산들이 파죽지세의 5연승으로 최종우승까지 이뤄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불후의 명곡'의 박미경 특집 우승 트로피는 B1A4에게 돌아갔다. 또한, 알리의 무대에 깜짝 게스트로 사전MC MC딩동이 출연했다.

산들은 박미경의 '민들레 홀씨되어'를 불러 5연승 끝에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다.깊은 감동을 전한 무대였기에,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쳤다. 산들은 세번째 무대에 올라, 나인뮤지스A를 이긴 민우혁을 제친 후 이후 모든 게스트 가수들을 상대로 이겼다.

마지막 무대에 올랐던 알리는 단 세 표차로 산들에 패배했다. 알리는 박미경이 '인생 곡'으로 꼽을 정도로 큰 애착을 가진 '이브의 경고'를 불렀다. 행사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MC딩동이 랩 파트를 담당해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했다.

'이브의 경고'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박미경이 마이크를 넘겨받아 알리와 하모니를 이뤘다. 정재형은 "박미경과 알리의 하모니가 백미였고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솔리는 "내가 저 노래를 불렀어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딩동은 무대에 참여한 소감으로 "불후의 명곡 무대에 사전MC로만 250번을 섰는데, 방송출연은 오늘이 처음이다. 무대를 준비하면서 가수들의 노력을 함께 겪어보니까 나도 앞으로 더 열심히해야겠다고 마음 먹엇다"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에 두번째로 출연해 1승을 목표로 삼았던 잔나비 역시 산들에 지고 말았다. 잔나비는 박미경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여섯번째 무대를 꾸몄다. 정재형은 이들의 무대에 "역시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하다"며 감탄했다. 박미경은 "메인 보컬 정훈씨의 몸짓이 남다르다"며 좋아했다.

다섯번째 순서였던 박기영은 박미경의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을 부르기 전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박기영은 "데뷔 초에 박미경 선배님께 나를 소개했었다. 이름하고 학번만 말했는데도 박미경 선배님이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시며 응원하셨다. 그게 벌써 20년 전이다"고 밝히면서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미경은 박기영의 무대를 본 후 "고급졌다.
울컥했는데, 오히려 울면 예의가 아닌 것 같을 정도로 고급졌다. 역시 박기영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박미경의 '넌 그렇게 살지마'를 불렀으며, 민우혁은 '기억 속에 먼 그대에게'를 불러 나인뮤지스A를 제쳤다. 데뷔 전 박미경의 백업댄서로 활약했던 사실을 밝힌 경리는 나인뮤지스A 멤버들과 함께 라틴풍으로 편곡된 박미경의 '집착'을 선보였다.